샤또 마고 (Chateau Margaux)
위치및 등급
프랑스(France) > 보르도(Bordeaux) > 마고(Margaux)
포이약 AOC(AOP), 그랑크뤼 클라세(1등급)
특징
샤또 마고 의 와인은 우아하고 섬세한 향미를 자랑합니다. 블랙베리, 체리, 바닐라 등의 풍미가 느껴지며, 샤또 마고 는 숙성이 잘 된 와인은 실크 같은 질감을 자랑합니다. 샤또 마고 는 또한 현대적인 와인 생산 방법과 기술을 도입하여 와인의 품질을 계속 해서 향샹 시켜왔습니다. 이는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과 창찬을 받는 이유 입니다. 그 품질과, 역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예상 가격
샤또 마고 의 와인은 빈티지와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게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180만원에서 400만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혹시 몰라 영상과, 샤또 마고 판매하는 곳 연락처를 공유해드립니다.
어울리는 요리
- 스테이크 –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 램 요리 – 램 챕스, 램 스튜
- 트러플 요리 – 트러플 오일 파스타, 리소토
- 게 요리 – 게살 샐러드, 게 비스크
- 오리 요리 –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오리 컨피
- 치즈 – 브리 치즈, 깜베르 치즈
- 디저트 – 다크 초콜릿
평가
토마스 제퍼슨이 “최고의 보르도 와인”이라고 칭찬 했습니다. 그리고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가장 사랑했던 와인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나, 위키백과에 나와있듯이, 얼마나 샤또 마고를 좋아했으면, 손녀의 이름이 마고 헤밍웨이로 지었을 정도 입니다. 마고 헤밍웨이는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 였고,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할아버지 였습니다. 이외에도 엘리자베스 여왕 2세 즉위식 만찬주로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 로버트 파커: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샤또 마고의 와인에 종종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그 품질과 세련미를 극찬합니다.
- 와인 스펙테이터: ‘와인 스펙테이터’와 같은 권위 있는 와인 잡지들도 샤또 마고를 상위 등급으로 평가합니다.
- 경매 시장: 세계적인 와인 경매 시장에서도 샤또 마고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샤또 오브리옹 (Chateau Haut-Brion)
위치및 등급
프랑스(France) > 보르도(Bordeaux) > 뻬싹-레오냥(Pessac-Leognan)
페삭-레오냥 AOC(AOP), 그랑 크뤼 클라세(1등급)
특징
메독 지역 외의 유일한 1등급 샤또이면서 , 보르도 와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또 오브리옹은 16세기 부터 와인을 생산해 왔으며, 그 특별한 품질과 맛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샤또 오브리옹의 와인은 주로 메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등의 품종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 와인은 세계 각지의 와인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매우 높이 평가되며, 고가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예상 가격
어울리는 요리
- 스테이크: 까베르네 소비뇽의 탄닌과 스테이크의 육질이 잘 어울립니다. 허브 버터와 함께 구워진 스테이크는 와인의 복합적인 향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 램 요리: 램의 부드러운 맛과 샤또 오브리옹의 우아한 풍미가 서로를 보완합니다. 로즈마리나 민트로 양념한 램 요리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푸아그라: 푸아그라와 함께 즐기는 샤또 오브리옹은 고급스러운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푸아그라의 리치함이 와인의 복합성과 잘 조화됩니다.
- 트러플 리조또: 트러플의 독특한 향과 리조또의 크리미한 질감은 샤또 오브리옹의 섬세한 맛과 잘 어울립니다.
- 와일드 게임 요리: 사슴고기나 토끼와 같은 와일드 게임 요리는 샤또 오브리옹과 함께하면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 치즈 플래터: 다양한 치즈와 함께 샤또 오브리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까망베르, 브리, 고르곤졸라와 같은 치즈가 잘 어울립니다.
- 버섯 요리: 버섯 스테이크나 버섯 리조또와 같은 버섯 요리는 샤또 오브리옹의 땅의 향미와 잘 조화됩니다.
평가
“로빈슨 크로소의 작가” 다니엘 디포와 “걸리버 여행기”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 등 유명인들이 즐겼던 와인 입니다. 또한 더더욱 유명한 일화로는 샤또 오브리옹은 무명의 와인에서 보르도 와인의 자존심으로 거듭났으며, 나올레옹 3세가 1855년에 보르도 와인에 등급을 부여할 때 예외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나폴레옹이 패전 후 배성 회의에 제공된 샤토 오브리옹 와인은 외교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 프랑스를 구한 와인 ” 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선물로 가져온 ” 평화를 기원하는 와인 ” 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5대 샤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5대 샤또 중 그 어떤 것을 선물을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임을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