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 JTBC 의 로맨스 힐링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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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드라마는 힘센 여자 강남순 다음 으로 방영 예정인 웰컴투 삼달리 라는 로멘틱 힐링 드라마입니다. 제주도 삼달리를 배경으로 하기에, 보는 재미가 쏠쏠할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극본 권혜주 / 연출 차영훈 / 제작 MI, SLL

2023년 JTBC에서 힘센여자 강남순 다음으로 방영 예정인 웰컴투 삼달리 는 로맨스와 힐링의 장르를 가진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개천을 지키던 용 ‘용필’과 승천을 꿈꾸던 용 ‘삼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삼달은 모든 것을 잃은 후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마음약하고 미숙한 사람들의 인생에서 주어진 힐링 타임을 시청자에게도 정과 웃음을 선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출연진

주요 출연진으로는 지창욱(조용필 역), 신혜선(조삼달 역), 신동미(조진달 역), 강미나(조해달 역) 등이 있습니다. 특히, 지창욱은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조용필로, 신혜선은 유명 포토그래퍼 조삼달로 각각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김미경배우님(신혜선 어머니 역활), 맑은눈의 대명사인 김아영 배우님이 같이 출연 하는 작품입니다. SNL 크루인 김아영 배우님(신혜선의 어시스턴트)의 역활에 기대됩니다. 조삼달(신혜선)의 언니 조진달 역활 배우에는 신동미 배우가, 막내 역활인 조해달역에 배우 강미나님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신동미 배우님은 , ‘THE K2’ 비서실장 역활을 하신 분이네요.

  • 조용필: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모든 것을 잃고 고향 삼달리로 돌아온다.
  • 조삼달: 유명 포토그래퍼.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삼달리로 돌아온다.
  • 조진달: 조용필의 첫째 여동생. 삼달리 마을의 의리파.
  • 조해달: 조용필의 둘째 여동생. 삼달리 마을의 힙스터.

지창욱은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 조용필 ‘ 역을 맡는다. 용필은 본청에서도 전혀 통제가 불가능한 아주 유명한 꼴통중에 꼴통이다. 본청에서 내린 기상예보에 매번 반론을 제시하고, 기상청장과도 말싸움을 서슴치 않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기상 오보로 해녀 였던 어머니를 잃은 뒤에 예보관의 꿈을 키운 그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제주도, 고향 성산읍 삼달리의 소중한 (삼춘) 들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기상청 꼴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웰컴투 삼달리

‘삼춘’은 제주도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어른을 부르는 호칭으로, 제주도의 따뜻한 정서와 인간관계의 밀접함을 반영하는 말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이웃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삼춘’이라는 호칭을 사용함으로써 서로에게 존경과 애정을 표현합니다.

신혜선은 유명 포토그래퍼 ‘ 조삼달 ‘ 의 역활이다. 어려서 빨리 커서 섬을 떠나겠다는 꿈을 키운 삼달은 서울로 탈출을 하자마자, ‘ 조은혜 ‘ 란 예명으로 패션 사진 업계에서 힘든 어시스던트 생활을 장장 8년이나 버텨 가면서 최상의 자리에 올라선 독종중에 독종이다. 그런데 그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서 잘 쌓은 탑이 어느 순간 한 사건으로 인에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만다. 결국 승천을 꿈꾸어 왔던 그녀는 아직도 삼달이라 부르는 개천으로 다시 돌아오는 내용이다.

결론

드라마는 이들의 재회와 그 사이에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다들 로코 장인 지창욱과, 신혜선의 연기력은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는 차영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합작으로, 두사람의 특별한 연출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에는 12월 2일 첫방영을 예상해 본다.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차영훈 감독 대표작 : 동백꽃필무렵, 기상청 사람들

권혜주 작가 대표작 :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

JTBC 연말 토요일과 일요일 밤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촬영지인 아름다운 삼달리 영상을 공유해봅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가왕 이신 조용필 노래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알려져서 더더욱 기다려 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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