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와 ChatGPT의 현재 상황

ChatGPT매일 높은 운영 비용

OpenAI는 ChatGPT를 운영하기 위해 매일 약 $700,000 ( 약 9억원대 ) 를 지출하고 있으며, 이 비용은 GPT-4와 DALL-E2와 같은 다른 AI 제품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현재 Microsoft의 $10 billion 투자 덕분에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용자 기반 감소

ChatGPT의 사용자 기반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7월 ChatGPT 웹사이트 방문 사용자 수는 6월에 비해 전월 대비 12% 감소하여 1.5 billion 사용자로 줄었습니다. 17억명에서 15억명으로 줄어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그 원인으로는 기업들이 직원들의 ChatGPT 사용을 통제하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기업입장에서 ChatGPT가 다 일해주면, 직원들은 뭔가 놀고 있는 느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여기에는 개발자 ChatGPT에 액세스하고 이를 자체 어플리케이션에 통합할수 있게 해주는 OPENAI 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사용자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오픈소스 모델 경쟁

OpenAI의 유료 버전 대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LLM 모델이 있어, 많은 기업이 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AI리스크와 정부의 윤리 관련 규제 음직임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또한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과 나머지 운용자들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는 ’xAI‘라는 회사를 설립해 진정한 AI를 구현하겠다고 호언하고 있다. – 역시 일론 머스크 –

수익성 문제

엄청 뛰어난 언어 모델을 사용하는 OpenAI는 현재 수익성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ChatGPT 개발 이후 총 $540 million의 손실을 봤습니다.

직원 이탈

OpenAI는 현재 높은 인력 유치율을 겪고 있으며, 경쟁사에 의해 주요 인력이 스카웃으로 이직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OpenAI와 ChatGPT는 현재 금융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높은 운영 비용, 사용자 기반 감소, 오픈소스 모델과의 경쟁, 수익성과 직원 이탈 문제 등으로 이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OpenGPT 4.0 을 구매했습니다. 곧 GPT-5 언어 모델을 출시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는 디인포메이션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하자면, OpenAI가 지난해 5억 4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현 시점에서 여러요인을 감안할 때 OpenAI의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본다. 물론 이 AI 회사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일부 다른 벤처 캐피털로부터 100억 달러(약 13조원)의 투자를 받았고, 이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어 당장 무너진다고 볼 순 없다.

하지만 애널리틱스 인디아 매거진 보도처럼 올해 연 매출 2억 달러에 이르고, 내년에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오픈AI의 매출 예측만은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고객감소, 비용증가, 규제 강화로 점점 늘어나는 손실을 감안할 때 그렇다는 것이다. 오픈AI의 매출은 지난해 2800만달러(약 376억원)였다.

일각에서는 이런 위기 해결 방법으로 주식시작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대형 기술 회사나 대기업이 그것을 인수하도록 하는 유인책이 될수 있습니다. OpenAI는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 향후 수년 이내에 1000달러 까지 투자를 유치해야 할수있다고 예측합니다. 앞으로 AI 시장의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질것이며, OpenAI의 손실은 더늘어 날것이며, 사용자는 더더욱 감소할수도 있지만, 더 좋은 서비스 품질, 최근에는 모발일 ChatGPT 까지 나오면서 더 좋은 서비스 품질과 새로운 기능, ChatGPT 4.0 ( 유료버전 ) 에서만 가능한 플러그인으로 그 기능은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있기에, 유료 결제를 서슴치 않을것이라 밝은 전망을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