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검사는 새 프로그램보다 Windows 보안이 먼저입니다

시작 메뉴에서 「Windows 보안」을 검색해 열고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에서 「빠른 검사」를 누르세요.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는 윈도우 10·11에 이미 들어 있는 이 기능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무료 검사 프로그램이나 검사 사이트를 찾아다니는 것은 그다음 일입니다. 검사가 끝나면 같은 화면의 「보호 기록」에서 무엇이 잡혔고 어떻게 처리됐는지 읽으면 됩니다.

바이러스인지 광고 알림인지부터 헷갈린다면 바이러스가 의심될 때 화면별로 가르는 법을 먼저 보세요. 이 글은 검사를 고르고, 돌리고, 결과를 읽는 데만 집중합니다. 메뉴 이름은 윈도우 11 한국어판 화면의 글자 그대로입니다.

📑 목차 보기 (8개 항목)
  1. 무엇이 걱정인지에 따라 검사 종류를 고릅니다
  2. 받은 파일이나 USB만 검사하는 법
  3. 다운로드가 「바이러스 검사 실패」로 막혔다면
  4. 검사 결과는 「보호 기록」에서 상태부터 읽습니다
  5. 오프라인 검사가 안 되거나 복구 키를 물을 때
  6. 다른 백신이 깔려 있으면 화면이 다르게 보입니다
  7. 무료 검사 사이트나 다른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8. 자주 묻는 질문

무엇이 걱정인지에 따라 검사 종류를 고릅니다

받은 파일 하나가 걱정이면 그 파일만, 막연히 찜찜하면 빠른 검사, 이상한 일이 계속되면 전체 검사로 갑니다. 「검사 옵션」에 들어가면 네 가지가 나란히 있는데, 처음부터 가장 오래 걸리는 것을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 종류를 파일 하나, 그냥 확인, 이상한 일이 계속됨, 다시 잡힘 네 경우에 따라 오른쪽 클릭 검사, 빠른 검사, 전체 검사, 오프라인 검사로 나눈 그림
오프라인 검사만 컴퓨터가 다시 시작됩니다. 나머지는 쓰는 중에 돌려도 됩니다.
Windows 보안 검사 옵션 화면에 빠른 검사, 전체 검사, 사용자 지정 검사,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오프라인 검사가 있고 전체 검사와 오프라인 검사에 주황 테두리
매장 PC의 실제 「검사 옵션」 화면입니다. 고른 다음 맨 아래 「지금 검사」를 누릅니다.

빠른 검사는 금방 끝나도 이상한 게 아닙니다

빠른 검사는 위협이 흔히 숨는 시스템 폴더만 봅니다. 매장 PC에서 돌렸을 때 화면에 「검사 지속 시간: 9 초」, 「49개 파일을 검사했습니다.」로 나왔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제대로 안 한 것 같아도 원래 그렇게 만든 검사이니, 찜찜함이 남으면 그때 전체 검사로 넘어가면 됩니다. 걸리는 시간과 파일 수는 PC마다 다릅니다.

전체 검사는 시간을 넉넉히 잡습니다

전체 검사는 하드 디스크의 모든 파일과 실행 프로그램을 봅니다. 화면 설명에도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나옵니다. 돌아가는 동안 「남은 예상 시간」이 보이고 「디바이스를 검사하는 동안 계속 작업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대로 다른 일을 해도 됩니다. 다만 게임처럼 무거운 작업과 겹치면 둘 다 느려질 수 있으니, 자리를 비우거나 가볍게 쓰는 시간에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받은 파일이나 USB만 검사하는 법

파일 하나·폴더 하나·USB 하나만 보고 싶으면 파일 탐색기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바로 검사합니다. 전체 검사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1. 파일 탐색기에서 검사할 파일·폴더, 또는 「내 PC」의 USB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릅니다.
  2. 윈도우 11은 메뉴 아래쪽 「추가 옵션 표시」를 한 번 더 누릅니다. 윈도우 10에는 이 단계가 없습니다.
  3. 「Microsoft Defender」 이름이 붙은 검사 항목을 고릅니다. Windows 보안 창이 열리면서 그것만 검사합니다.

오른쪽 클릭이 불편하면 「검사 옵션」에서 「사용자 지정 검사」를 고르고 「지금 검사」를 눌러 폴더를 직접 골라도 같습니다. 남이 쓰던 USB를 받았거나 메일 첨부 파일을 열기 전이라면 이쪽이 빠릅니다.

다운로드가 「바이러스 검사 실패」로 막혔다면

크롬 다운로드 목록에 「바이러스 검사 실패」나 「바이러스가 발견됨」이 뜨면, PC의 백신(대개 Windows 보안)이 그 파일을 막았을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 고객센터도 이 오류를 백신이 다운로드를 차단한 경우로 보고, Windows 첨부파일 관리자가 파일을 지웠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때는 Windows 보안의 「보호 기록」을 열어 방금 시각에 무엇이 막혔는지부터 봅니다. 그 파일 이름이 위협으로 잡혀 있다면 받으려던 곳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프로그램은 그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받는 것이 맞고, 저는 보호를 잠깐 끄고 억지로 받는 방법은 권하지 않습니다.

검사 결과는 「보호 기록」에서 상태부터 읽습니다

검사가 끝나면 「검사 옵션」 위쪽에 마지막 검사 결과가 몇 줄 나오고, 자세한 내용은 그 아래 「보호 기록」에 있습니다. 위협이 0개면 거기서 끝이고 무언가 잡혔으면 보호 기록의 상태 이름을 보고 할 일을 정합니다.

Windows 보안 검사 옵션 위쪽의 마지막 검사 결과 줄과 보호 기록 링크에 주황 테두리, 검사 지속 시간 9초와 49개 파일 검사가 보이는 실제 화면
매장 PC의 실제 화면입니다. 위 테두리가 마지막 검사 결과, 아래 「보호 기록」을 누르면 상태별 카드가 나옵니다.
보호 기록 상태 네 가지, 위협 발견됨 작업 필요, 위협 격리됨, 위협 차단됨, 수정 불완전과 각각의 할 일을 정리한 그림
상태 이름만 알아도 할 일이 정해집니다. 주황 두 가지가 손이 가는 상태입니다.
  • 위협 발견됨 · 작업 필요 — 카드를 펼쳐 「작업」에서 「격리」를 고릅니다. 「허용」은 그 파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때만 누릅니다.
  • 위협 격리됨 — 파일이 안전한 곳에 갇혀 있어 지금은 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모르는 파일이면 그대로 두거나 제거합니다.
  • 위협 차단됨 — Windows 보안이 이미 막고 지운 상태라 더 할 일이 없습니다.
  • 수정 불완전 — 정리를 끝내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카드를 펼치면 다음 단계가 적혀 있으니 그대로 따라가고, 오프라인 검사를 하라고 나오면 아래 순서대로 합니다.

보호 기록은 2주 동안만 남고 그 뒤에는 목록에서 사라집니다(마이크로소프트 보호 기록 도움말). 며칠 전 일이 궁금하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열어 보세요.

⚠️ 잘못 잡힌 것 같아도 복원은 신중하게

늘 쓰던 프로그램이 격리돼 「복원」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복원을 누르면 「격리된 위협을 복원하시겠어요? 이로 인해 디바이스가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같은 경고가 나옵니다. 화면 문구 그대로 위험하지 않다고 확신할 때만 복원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그램이면 공식 사이트에서 새로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같은 이유로 「제외 추가 또는 제거」에 폴더를 넣어 검사를 피하게 하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제외한 곳은 검사하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검사가 안 되거나 복구 키를 물을 때

오프라인 검사는 윈도우를 띄우지 않은 채 다시 시작해서 검사하고, 약 15분 뒤 저절로 윈도우로 돌아옵니다. 열린 문서를 저장하고 「검사 옵션」에서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오프라인 검사)」 → 「지금 검사」를 누르면 됩니다. 그런데 이 검사는 막히는 자리가 두 군데 있습니다.

다시 시작했더니 BitLocker 복구 키를 물을 때

C 드라이브에 BitLocker 암호화가 켜진 PC는 오프라인 검사로 다시 시작할 때 복구 키 입력 화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프라인 검사 문서에서 검사 전에 BitLocker 보호를 일시 중단하라고 적어 둡니다. 복구 키를 어디에 적어 뒀는지 모르는 상태라면 오프라인 검사를 누르기 전에 그것부터 찾으세요.

눌렀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날 때

오프라인 검사는 윈도우 복구 환경(WinRE)이 켜져 있어야 돌아갑니다. 복구 환경이 꺼져 있으면 검사가 실행되지 않고 오류 메시지도 뜨지 않습니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아래를 입력해 「Windows RE 상태」를 확인합니다.

reagentc /info

값이 Disabled(꺼짐)로 나오면 같은 창에서 reagentc /enable로 켠 뒤 오프라인 검사를 다시 누릅니다. 검사가 실제로 예약됐는지는 이벤트 뷰어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로그 > Microsoft > Windows > Windows Defender > 작동에서 이벤트 ID 2030이 남았는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백신이 깔려 있으면 화면이 다르게 보입니다

다른 회사 백신을 설치해 켜 두었다면 Windows 보안의 바이러스 검사는 자동으로 꺼지고, 화면에는 「다른 바이러스 백신 공급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가 보입니다. 이때 검사는 그 백신 프로그램에서 하면 됩니다. 「주기적 검사」를 켜 두면 Windows 보안도 가끔 함께 검사하지만, 실시간 보호는 계속 다른 백신이 맡습니다.

검사 버튼이 안 보인다고 백신을 하나 더 깔 필요는 없습니다. 두 개를 같이 켜는 구조가 아니라서, 쓰던 백신을 지우면 Windows 보안이 다시 켜집니다.

무료 검사 사이트나 다른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웹페이지가 「지금 PC를 검사합니다」라며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은 PC를 검사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화면이 전화번호를 띄우거나 프로그램 설치를 재촉하면 사기이니 화면 속 버튼은 누르지 말고 브라우저를 닫으세요. 비슷한 광고가 화면 구석에 계속 뜨는 쪽이라면 광고창이 계속 뜰 때 끄는 순서를 따라가면 됩니다.

Windows 보안 말고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배포하는 「Microsoft 보안 검사기」가 있습니다(다운로드 페이지). 설치 없이 받은 파일(msert.exe)을 실행해 검사하는 일회용 도구입니다.

  • 받은 지 10일이 지나면 만료되니, 쓸 때마다 새로 받습니다.
  • 시작 메뉴에 아이콘이 생기지 않으니 받은 위치를 기억해 둡니다. 다 쓰면 그 파일만 지우면 됩니다.
  • 자세한 결과는 %SYSTEMROOT%\debug\msert.log에 남습니다.
  • 평소 쓰는 백신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보호는 계속 Windows 보안에 맡깁니다.

🛠️ 매장 PC와 집 PC가 다른 점

저희 매장 PC는 다시 켜면 처음 만들어 둔 상태로 돌아가서 검사를 따로 돌리지 않습니다. 집 PC는 지운 것도 받은 것도 그대로 남으니, 이상한 일이 생겼을 때 검사하고 보호 기록을 읽는 습관이 쓸모 있습니다. 제 개인 PC도 디펜더 실시간 보호를 늘 켜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휴대폰 앱으로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도 되나요?

휴대폰 백신 앱은 그 휴대폰을 검사합니다. 컴퓨터는 컴퓨터 안에서 검사해야 하니, PC에서 Windows 보안을 열어 빠른 검사부터 돌리세요. 휴대폰으로는 이 글처럼 순서를 보면서 PC 화면을 따라가면 편합니다.

검사에서 0개 위협인데도 광고가 계속 떠요

검사에 안 잡히는 광고는 대개 예전에 어떤 사이트의 「알림 허용」을 눌러 둔 것입니다. PC 안의 파일 문제가 아니라 브라우저 설정이라 검사를 여러 번 돌려도 그대로입니다. 크롬이나 엣지의 사이트 알림 권한에서 모르는 사이트를 지우면 멈춥니다.

전체 검사를 하다가 컴퓨터를 꺼도 되나요?

중간에 끄면 그 검사는 끝까지 보지 못한 채 멈춘 것이라 결과를 믿기 어렵습니다. 다시 켠 뒤 전체 검사를 한 번 더 끝까지 돌리세요. 끌 일이 있으면 빠른 검사만 먼저 하고, 전체 검사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돌리세요.

대표 그림은 AI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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